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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dong University 교내 소식

대동대, ‘외식계열 캡스톤디자인 성과공유회 및 품평회 성료’

현장실습지원센터 2025.06.23 조회수 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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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대학교(총장 민경화) 현장실습지원센터(센터장 강혜원) 및 외식계열(호텔소믈리에&바리스타과, 외식&디저트창업과, 호텔조리&베이커리과)에서는 2025년도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일환으로 지난 20일‘외식계열 캡스톤디자인 성과공유회 및 품평회’를 개최하였다.

2025년도 외식계열(외식&디저트창업과, 호텔조리&베이커리과, 호텔소믈리에&바리스타과)은 글로벌(일본+베트남)의 특색과 문화를 반영하여 맛과 문화를 담은 창의적 메뉴 개발, 부산 지역 시장조사를 바탕으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메뉴를 개발하여 캡스톤디자인 결과물을 도출하였다. 호텔소믈리에&바리스타과는 타임앤드플레이스 카페와 우수메뉴 시판 협약을 맺고 개발된 메뉴를 일정 기간 동안 시판함으로써 실제 시장에서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현실화하고,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외식계열은 이번 캡스톤디자인 성과공유회 및 품평회를 통해 학생들이 개발한 결과물인 △외식&디저트창업과 「부산지역의 특산물과 지역 고유의 문화⋅특성을 반영한 시제품」 9가지(부산야구 피크닉 도시락 외 8가지), △호텔소믈리에&바리스타과 「부산이미지를 반영한 시제품」 6가지(해묵해묵 외 5가지), △호텔조리&베이커리과 「베트남 로컬푸드 벤치마킹 및 부산지역의 이미지와 특산물을 연계한 시제품」 9가지(반쎄오 롤 외 8가지) 등 캡스톤디자인 성과를 확산·공유하고 지역 내에서 로컬 푸드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창의적인 메뉴 개발 이외에도 산업체 연계 시판을 통해 시장조사, 마케팅, 판매 등의 과정을 경험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낼 예정이다.

민경화 총장은 성과공유회에서 “외식계열 캡스톤디자인을 통해 학생들이 제안한 창의적 아이디어가 대학 및 글로벌 특색과 문화를 반영하여 결과물로 성과를 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부산지역의 이미지와 특산물을 활용한 요리, 음료와 같이 다양한 메뉴가 실제로 개발되어 지역사회 및 산업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현장실습지원센터는 향후에도 다양한 분야에서의 캡스톤디자인을 통해 학생들의 실무능력 및 문제해결역량을 강화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산업체 현장맞춤형 인재 양성 및 특허 출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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