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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대-헨리포드 젝슨 병원, ‘55th Foundation Anniversary International Conference’ 특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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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대-헨리포드 젝슨 병원, ‘55th Foundation Anniversary International Conference’ 특강 개최
- 글로벌 간호 협력 및 인재 양성 위한 국제컨퍼런스 -
대동대학교(총장 민경화)는 국제교류협력센터(센터장 남효연) 주관으로 ‘55th Foundation Anniversary International Conference: Global Nursing Partnership – Henry Ford Health Jackson’을 지난 6월 20일 대동대학교 한울관 D'art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대동대학교와 미국 헨리포드 젝슨 병원 간의 MOU 체결을 기념하고, 국제 간호 협력 체계를 강화하며 글로벌 보건의료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발전을 도모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헨리포드 젝슨 병원의 간호사들이 직접 대동대학교를 방문하여 미국의 보건의료 시스템과 헨리포드 젝슨 병원의 간호 운영 체계 및 실제 사례들을 소개하였다. 특히 학생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미국에서 간호사가 수행하는 다양한 역할과 실무 환경, 간호 교육과정 등에 대해 심도 깊은 소통이 이루어져 큰 호응을 얻었다.
민경화 총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헨리포드 젝슨 병원 초청 국제 컨퍼런스는 대동대학교가 글로벌 간호 교육의 중심으로 도약하기 위한 소중한 시작점”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국제 협력과 교육의 질을 지속적으로 높여가겠다”고 전했다.
그리고 헨리포드 젝슨 병원 웬디킴 부병원장과 카렌 임상교육 디렉터는 “대동대학교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높은 관심이 인상 깊었고, 국제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간호 교육이 더욱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며 대동대학교의 준비와 환대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남효연 국제교류협력센터장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대동대학교와 헨리포드 젝슨 병원 간의 협력 기반이 더욱 공고해졌으며, 학생들에게도 글로벌 간호 실무에 대한 시야를 넓힐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컨퍼런스에 참여한 간호학과 학생들은 “현직 미국 간호사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어 매우 인상 깊었고, 글로벌 간호사의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동대학교 국제교류협력센터(센터장 남효연) 는 앞으로도 글로벌 보건의료 분야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국제 프로그램과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