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dong University 행사 안내
대동대, 2025 RISE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시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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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대학교(총장 민경화) RISE사업단에서는 지난 6월 4일(수) 저녁 7시, 금정구 북파크 작은도서관에서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위한 통합돌봄 콘서트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대동대학교 RISE사업단에서 2025년 시작하는 첫 사업으로 지역과 지역대학 간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협약과 논의를 바탕으로 기획되었다. 특히 대학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 공유하여 지역사회 돌봄 사각지대 해소 및 문화 접근성 강화라는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자 하였으며, 이는 부산형 RISE체제에 맞춘 실질적 실행 전략의 일환이다.
또한 이번 사업은 단순한 공연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 주민과 대학 구성원이 상호 교류하고 협력하는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는 향후 다양한 지역 협력 사업의 출발점이 되어, 지속 가능한 지역 혁신 모델 구축의 기반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최은아 라이즈사업단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보건·복지로 특성화된 대학의 강점을 살려 “지역과 산업체, 대학이 함께 공유하고 공동의 발전방안을 모색함으로써 향후 2025년부터 진행되는 부산형 RISE체제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대학이 가지고 있는 인적ㆍ물적 인프라를 통해 대학의 사회적 역할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