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대학교(총장 민경화) 지역사회ECO봉사센터는 지난 5월 28일(수), 대학이 위치한 부산 금정구 부곡동 일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 ‘희망줍깅’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희망줍깅’은 스웨덴어의 ‘줍다(plocka upp)’와 영어 단어 ‘달리기(jogging)’의 합성어인 ‘플로깅(plogging)’에서 유래한 활동으로, 참가자들이 걷거나 뛰면서 길거리의 쓰레기를 주워 환경을 보호하는 의미 있는 봉사활동이다.

이번 행사에는 대학 교직원 18명이 참여해 지역사회 환경보호에 앞장섰다. 참가자들은 부곡동 일대를 돌며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대동대학교 지역사회ECO봉사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와 협력활동을 통해 지역과 대학 간의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고, 봉사를 통해 모두가 서로의 희망을 나누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