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대학교(총장 민경화)는 제41대 총학생회 주관으로 2025년 5월 16일(금) 구륜제 축제를 진행하였다. 금번 구륜제 행사는 각자의 색(개성, 감정)을 가진 청춘들의 축제라는 의미로 하나의 팔레트 위에 모여 서로의 색에 물들며 추억을 만들어 가는 순간을 그리는 우리의 청춘이 물들어 가는 ‘팔레트’ 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이번 축제는 연예인 초청 공연을 생략하고 학생회 자체에서 구성 기획된 무대 및 부스로 학우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 등 재학생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학과 및 동아리별 부스 체험 프로그램과 가요제, 동아리 공연 등의 무대공연으로 구성하여 진행되었다.

또한 축제 안전관리를 위해 사전 안전관리교육을 받은 교직원 및 재학생들이 안전관리요원으로 배치되어 관리 구역별로 안전관리 수칙을 준수하면서 질서정연하게 진행되었다.

체험 부스 프로그램으로는 △총학생회의 ‘시원한과일 화채와 인생네컷!’ △ 그린닥터스 동아리의 ‘봉사속에서 피어나는 사랑의 짝대기' △ 불교학생회의 ‘불교문화체험’ △ 토탈미용과의 '대동뷰티살롱' △ 응급구조과의 ‘생명수(CPR체험)’ △사회복지서비스과의 ‘디저트, 당근마켓’ 에서 먹거리 및 체험활동이 진행되었다.

먹거리 부스로는 △ 맛사랑 동아리(호텔조리&베이커리과)의 ‘소바야(소바,애비카츠 판매)’ △음식나눔봉사동아리(외식&디저트창업과)의 '닭강정‘ 판매 △ 호텔소믈리에&바리스타과의 ‘핸드드립 커피 및 베이커리 판매’ 등의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였다. 
 

총학생회장은 “이번 축제를 준비하며 땀 흘린 학생회, 동아리, 그리고 축제 참여 학생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기상 상태가 좋지 않은 우천시에도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축제를 함께 해준 학우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학우들의 열정과 노력 덕분에 오늘 축제가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전하고 축제 기간 동안 학업의 스트레스를 잠시 잊고, 즐거운 시간, 특별한 추억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대동대학교 총장(민경화)은 “오늘 축제는 학생들의 다양한 재능과 열정을 표현하고, 서로 교류하며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학우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대학 축제에 대한 소중한 기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하고 오늘 축제가 여러분의 삶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고, 미래에 대한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주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더욱 발전하는 대학, 더욱 행복한 여러분의 앞날을 응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