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대학교가 신입생들의 성공적인 대학 생활을 돕기 위해 ‘신입생 맞춤형 진로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진로캠프는 성인 학습자 과인 ▲사회복지서비스과 ▲토탈미용과 ▲생활문화음악과 ▲외식디저트창업과 총 네 개 학과의 신입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 생활과 진로에 대한 방향성을 설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프에서는 신입생들을 위한 맞춤형 진로교육이 이루어졌으며, 학과별 2학년 재학생들과의 만남을 통해 학교 생활과 전공 관련 경험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되었다. 또한, 모든 학과가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통해 친목을 다지며 화합하는 자리도 가졌다.

대동대학교 사회복지서비스과 학과장 박언하 교수는 “모두 직장인 학습자분들이라 한자리에 모일 기회가 흔치 않은데, 이렇게 좋은 자리에서 만나뵙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하며 이번 캠프의 의미를 강조했다. 또한 사회복지서비스과 학회장 김주현 학생은 “1학년 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새로운 신입생분들을 알아가게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진로캠프를 통해 신입생들은 대학 생활의 방향을 설정하고, 선배 및 동기들과의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대동대학교는 앞으로도 신입생들의 적응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